JunJin VS MinHo, the battle of their pride

 

‘출발 드림팀’ 에이스였던 신화의 전진과 샤이니의 민호가 가요계 선후배를 떠나 뜀틀로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날 각 팀 주장으로 선발된 전진과 민호는 신화와 샤이니의 자존심을 걸고 뜀틀로 주장대결을 펼쳤는데 두 사람 모두 ‘출발 드림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전진은 “10년 전 몸이 아니다”라고 엄살을 피운 반면 민호는 체조선수에게 전문적으로 뜀틀을 배운 바 있어 도움닫기와 거리측정에 신경 쓰며 한 층 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긴장감이 맴도는 경기 속에 신혜성은 “(전진의) 뜀틀 뛰는 모습을 TV에서만 봤는데 직접 보니 신기하다”며 전진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뜀틀 대결 승자는 6월 2일 공개된다.

JunJin and MinHo who were ACEs of 'DreamTeam' contended for victory
JunJin and MinHo picked as the caption of each time came face to face and fought in the high-jump game.
It was the unpredictable competition.
While JunJin exaggerated saying "My body is not what it used to be,
Minho used to take a lesson for high-jump from a gymnast,
So he was conservative in running up and measuring distances.
"I've watched JunJin doing high-jump only on TV, but It's amazing to see him in real" HyeSung said.
The Winner will be opened on the 2nd of June.

source : tvdaily(newspaper)
translated by patata